최근 청소년들의 금은방 절도 사건이 잇따르는데 서울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CCTV에 포착된 뻔뻔한 범행,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14일 오후, 서울 화곡동에 있는 금은방입니다. <br /> <br />10대로 추정되는 남성 두 명이 들어오더니 귀금속을 이리저리 살핍니다. <br /> <br />그러더니 순식간에 무려 180만 원짜리 금팔찌를 가로채 달아납니다. <br /> <br />주인이 막아보려 하지만, 어느새 금은방을 빠져나간 뒤였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들은 부모 선물을 산다면서 귀금속을 고르는 척하다 팔찌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, <br /> <br />앞서 광주에서도 중학생 2명이 금은방 절도 5건을 잇달아 저질렀다가 붙잡히는 등 비슷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, 혹시나 모방범죄가 퍼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170618025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